오늘 방문한 식당은애즈라이크입니다.
내돈내산 리뷰 바로 시작합니다.


방문 날짜

2024.05.11 (토) 런치

한줄평

분위기 좋은 무난한 브런치

재방문의사

경복궁 근처에서 브런치를 먹고 싶으면 방문할 듯

별점요약

1. 맛 : 4/5
2. 위생 : 5/5
3. 가격 : 4/5
4. 분위기 : 4/5
5. 편의시설 : 5/5


1. 맛

(1) 리코타 베이컨 샌드위치 / (2) 치폴레 닭가슴살 치아바타 샌드위치 / (3) 고구마 스프

메뉴별 맛 별점
 
리코타 베이컨 샌드위치 : 4/5 (추천)
치폴레 닭가슴살 치아바타 샌드위치 : 4/5 (추천)

고구마 스프 : 3/5 (추천 X)
 
 
리코타 베이컨 샌드위치 (추천)
 
밸런스가 잘맞는 브런치 한상입니다.

스크램블 에그가 크리미하고 약간 느끼할 수 있는데 썬드라이즈 토마토와 루꼴라를 곁들인 샌드위치를 먹으면 초기화됩니다.

베이컨이 살짝 간이 있긴하다만, 감자가 또 간이 강하지 않아 전반적인 밸런스가 잘 맞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치폴레 닭가슴살 치아바타 샌드위치 (추천)
 
약간 매콤하긴 하지만, 충분히 건강한 맛의 치아바타 샌드위치입니다.

닭가슴살도 퍽퍽하지 않고, 닭비린내도 나지 않아 좋습니다.

 

 

고구마 스프 (추천 X)

 

따뜻한 스프가 찾겨서 시켰는데, 맛이 좀 달아서 식사 전에 먹으면 다른 음식의 맛이 잘 안느껴질 것 같습니다.

식사 후에 시킨다면 어울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위생

전반적으로 위생 상태는 매우 깔끔했습니다.

여름이라 슬슬 날이 더워짐에도 불구하고 초파리 같은 벌레도 안보였고, 다른 식기류의 상태도 깔끔했습니다.

위생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3. 가격

메뉴판

 

양이 적어보이는데, 먹다보면 생각외로 배가 부르다보니 비싸다고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메뉴 3개 (리코타 베이컨 샌드위치 13,500 + 치폴레 닭가슴살 치아바타 샌드위치 14,000 + 고구마 스프 7,000)해서 34,500원 나왔습니다.

 

 


4. 분위기

가게 내부

브런치 가게이다보니, 확실히 분위기 자체는 좋았습니다.

창도 나있다보니 답답한 느낌도 없고 대화하기에도 좋았습니다.


5. 편의시설

  • 남녀 화장실 구분
  • 물 셀프, 식기류는 테이블에 세팅되어있음

+ Recent posts